삼성전자는 가정용복합기 부문에서 KCSI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사용자의 급증 등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2009년부터 모바일 기기 내 저장된 디지털 컨텐츠를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쉽고 편리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단말 통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적용하여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 (C413W 시리즈)”를 출시했다. 쉽고 편리한 모바일 프린팅을 원하는 사용자 니즈와 최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시장 주도 (Market Driven) 상품기획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는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프린터 가까이 가져다 대면, NFC 기능을 이용해 그 안에 있는 사진, 문서, 이메일, SNS 컨텐츠 등을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다. 무선 연결 과정, IP 입력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쉽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별도의 관리자 없이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는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여 사용 편리성 (Ease of Use)과 세련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혁신을 지속해 왔다. 특히 스마트 프린터 NFC는 사용자가 직접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의 USB 연결을 통한 복잡한 설치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3단계 스텝만으로 제품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지 에코 드라이버’와 ‘원터치 에코 버튼’을 통해서는 용지/토너/전기 사용량을 최대 20% 절감하는 등, 제품을 사용하면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용자와 교감하는 상단과 엔진/종이가 저장된 하단을 컬러와 면으로 구분하는 “Split in interface & Box” 디자인 컨셉을 적용함으로써, 기능적이면서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 서재, 개인 사무실 등 어떠한 공간에서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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