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톰 행크스(57·사진)가 최근 미국 CBS방송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크스는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캡틴 필립스’의 뒷얘기를 하기 위해 토크쇼에 출연했지만 처음부터 당뇨병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캡틴 필립스는 2009년 소말리아 해적단의 기습으로 납치된 앨라배마호 사건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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