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치열했던 공채 뒤 사회인으로서의 한걸음을 내딛는 초년생들이 가장 먼저 겪게 될 고비는 바로 ‘회식’이다.
회식자리는 신입이 본인을 어필하기 가장 좋은 장소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싹싹하고 넉살 좋은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회식 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등에 많은 공을 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관리에 열심인 사람이라면 회식자리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알코올 섭취와 무너진 생활 리듬, 피로 등은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노화가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회식 다음날에도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똑똑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다음을 주목하자.
◎ 자극 없는 꼼꼼한 클렌징
저녁시간 대다수 여성들의 피부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종 오염물질이 뭉쳐있는 상태다. 특히 알코올을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모공이 열리면서 노폐물이 평소보다 많이 배출된다. 이에 제대로 된 클렌징을 하지 않는다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자극 없이 꼼꼼하게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주면 얼굴각질제거, 얼굴블랙헤드제거, 얼굴피지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 건조피부 예방하는 수분 충전
술자리를 가진 다음날 아침에는 평소보다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소변과 함께 몸 속의 수분도 함께 배출되는 탓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 제품이나 에센스를 사용해 부족한 수분을 충전시킬 필요가 있다.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에센스는 녹차 추출물 70%를 함유한 제품이다. 폴리페놀성분이 피부 수렴과 모공수축, 미백에 효과적. 미구하라가 개발한 독자 특허 재료인 히아루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주름살, 잔주름 감소 효과를 준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의 아미노산계 습윤제 베타인은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유연성과 탄력성을 부여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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