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발리 레이디 스페셜 특가’는 오는 11월1일~11월30일 출발에 한해 왕복 46만원(TAX 별도)에 제공된다. 이 특가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추가할인가능)에게만 적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에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000원에,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000원에 제공한다.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
9월에 출시됐던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도 11월까지 연장된다.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 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 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2만원, 왕복 40만원 요금(세금 별도)이 적용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각 10만원이다.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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