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섹시한 미녀 전사로 변신해 화제다.
NS윤지는 최근 추콩코리아의 신규게임 `미검온라인`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에서 NS윤지는 게임에 등장하는 미인 캐릭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섹시 여전사 콘셉트는 물론 이와 상반되게 지친 남자 전사를 위로하는 미인펫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러블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을 때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섹시미가 강조된 블랙 의상을 입을 때는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추콩코리아 관계자는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한 게임 속 미인 캐릭터와 NS윤지의 당당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S윤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NS윤지가 아이돌 중 몸매 최고", "NS윤지 이렇게 예뻤나", "NS윤지 몸매가 수지 정하은보다 좋은 듯", "NS윤지 재미있기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NS윤지의 촬영 영상은 추콩코리아 공식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추콩코리아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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