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수지 데이트 걸렸다…'친구'라고 발뺌하기엔 스킨십이

입력 2013-10-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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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성준의 한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의 한밤 데이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9월24일 자신의 은색 벤츠를 타고서 성준을 만나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 자리에서 나온 두사람은 어깨에 손을 둘렀고, 수지는 성준의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수지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두 사람은 얼마 전 종영된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수지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친구사이라고?", "수지, 성준 연인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스킨십", "성준 수지 데이트 딱걸렸네", "수지 성준 잘어울리네", "드라마에서 친해졌나보다", "수지 성준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수지 성준 훈남 훈녀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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