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밍크고래 포획, 길이 4.8m…경매로 2천만원대 팔려

입력 2013-10-11 22:01  


[라이프팀] '남해 밍크고래 포획'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가 전남 여수시에서 포획됐다.

10월11일 오전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조업하던 31t급 통발어선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이번에 포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8m, 몸통둘레 2.6m, 무게 1.5t에 달한다.

조회를 통해 불법어획이 아닌 것을 확인한 통영해경은 고래유통 증명서를 발급했고, 포획된 밍크고래는 수협경매를 통해 2329만원에 팔렸다.

한편 올해 동해안에서만 밍크고래 7마리, 혹등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 ('남해 밍크고래 포획'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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