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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오는 13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군 입대 처음으로 군대 헌혈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수도방위사령부에서의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모처럼 주말을 맞이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 저마다 휴식을 취하던 중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자 함께 나선다.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답게 적극적인 자세로 헌혈 신청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마지막 절차를 통과할 때 쯤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고된 훈련 때문이었을까. 멤버들의 몸 상태가 좋지 못해 헌혈 가능여부가 희미해진 것.
결국, 몇 멤버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쓸쓸히 생활관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이에 헌혈 부적격자 판정을 받은 안타까운 주인공은 누가 될 지 13일 방송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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