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큐티섹시 '캣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니지는 13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이니지는 고양이 귀 모양의 헤어밴드와 고양이 얼굴이 그려진 블랙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앞부분에만 굽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킬힐로, 아찔한 굽높이로 인해 일명 '공중부양힐'로 불리며 보는이들을 깜짝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날 타이니지는 공중부양힐을 신고도 흔들림 없는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컴백무대부터 이슈를 모았던 '고양이춤'으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직후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큐티섹시 캣우먼들이 따로없네", "저 킬힐 신으면 공중부양하는 기분일 듯", "볼수록 매력 터지네", "타이니지 자꾸자꾸 보고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보고파'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타이니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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