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개월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2'가 3.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토) 오후 11시에 첫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임창정 편은 3.8%(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2'에는 임창정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여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임창정에 대한 팬심으로 특별출연한 허각의 무대와 모창 능력자들이 특별히 준비한 임창정의 마지막 은퇴 무대 재연으로 임창정과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시즌 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시청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며 프로그램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히든싱어2' 시청자 게시판에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ID: 박**),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였다. 앞으로 승승장구 할 것 같다"(ID: CA*********), "가수와 도전자, 시청자에게 모두 힐링이 되는 시간이다"(ID: MA**)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쇼. 시즌2에는 시즌 1보다 두 배 높은 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주고, 준우승을 하더라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신이 받은 득표수에 곱하기 10을 해서 상금을 준다.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JTBC '히든싱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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