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월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동안 ‘화이’는 28만 34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이’는 지난 9일 개봉한 이후 12일까지 나흘 만에 94만 527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에 13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고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를 중심으로,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장준환 감독의 연출력이 입소문을 타고 19세 관람불가임에도 불구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소원’(감독 이준익)이 17만7298명(누적 155만 81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깡철이’는 5만1924명(누적 107만 1198명)의 관객 수를 모와 3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영화 ‘화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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