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닭볶음탕 실력, 브라이언 입맛도 사로잡았다 "정말 맛있어~"

입력 2013-10-13 21:33  


[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닭볶음탕으로 요리실력을 뽐냈다.

10월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독거 연예인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가 유리가 직접 닭볶음탕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역대 '맨발의 친구들' 출연자 중 가장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요리를 만들기로 한 유이와 김현중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이의 경우 지금까지 ‘맨발의 친구들’에서 항상 요리실력이 없다고 말해왔기 때문에 걱정이 더 컸다.

하지만 유이의 닭볶음탕을 맛본 브라이언은 "우리 집 입맛이 살짝 짠 편인데 내 간에 비해 살짝 싱거운 것을 빼고는 정말 맛있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것 보다 지금 이것이 더 맛있다"고 극찬했다. 멤버들은 유이에게 “정말 요리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전했다.

유이 닭볶음탕 요리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닭볶음탕 먹어보고 싶다" "브라이언 맛없는데 맛있다고 한 건 아니겠지" "유이 닭볶음탕 실력 보니 진짜 많이 늘었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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