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먹었냐는 소리 안 들으려면…입냄새 자가진단법 공개

입력 2013-10-14 00:08  

입냄새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자각이 힘들어 대부분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병원에 가야할까. 병의원에서의 할리미터(Halimeter)를 통한 진단 말고도 일반인들이 간단하게 입냄새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손등이나 팔에 침을 묻히고 1, 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 보는 것.이외에도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보는 방법과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면봉에 혀의 백태를 묻혀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충치나 치주염, 흡연, 음식섭취 등으로 다양하지만 90% 이상은 구강의 상태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구강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입냄새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냄새의 원인이 구강외적인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가진단법을 통해 본인이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증상인지 지속적인 체크를 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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