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밤의 여왕' 주연배우 김민정과 천정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교복을 입고 나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31세로 믿기지 않는 앳된 모습이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교복 잘 어울린다", "30대로 보이지 않는다", "교복 종결자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민정과 천정명은 드라마 '패션70s' 이후 8년 만에 영화 '밤의 여신'으로 재회했으며, '밤의 여신'은 '원더풀 라디오'의 각본을 맡았던 김제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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