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연구원은 "칩마운터에 대한 중국 동남아 등의 투자위축으로 판매가 부진했다"며 "올 2분기 깜짝 실적 이후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았으나,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최근 조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4분기에는 반도체 장비 매출은 여전히 저조하지만, 파워시스템과 방산 사업의 계절적인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3조400억원으로 정체에서 벗어나 3조원의 벽을 깰 것"이라며 "내년 이후에도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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