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검찰총장 공기업사장, 누가 되나 봤더니… "집권 위해 노력한 분"

입력 2013-10-14 09:21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14일 "정부 주요 인사는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대선에서 힘을 합쳐 집권을 위해 함께 노력한 분으로 임명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문성을 갖춘 분이라면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는 것" 이라며 "국정 철학을 인정하지 않는 분을 정책 동반자로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감사원장·검찰총장 등 정부내 일부 요직이 공석이고 공기업 사장들의 공백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청와대의 인사 방향에 대해 당 차원에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