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해명, 아내 보호를 위해서… 폭행은 안했다

입력 2013-10-14 18:22  


[연예팀] 폭행시비에 휘말린 이천수(32 인천유나이티드)가 해명에 나섰다.

14일 새벽 이천수는 인천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말타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상대측은 이천수가 뺨을 때리고 맥주병을 던졌으며 이 과정에서 류대전화도 파손됐다고 밝힌 것.

이에 이천수 소속사 관계자는 "이천수가 14일 휴식일이라 와이프와 함께 술을 먹었다"며 "취잭들이 이천수 아내에게 시비를 걸어와 그만하자고 했지만 싸우지 못하니 스스로 분을 참다가 맥주병이 깨지면서 손을 다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수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 함께 술집을 찾았는데 취객들이 아내에게 시비를 걸어와 보호하려했을 뿐 폭행사실을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수 해명 목격자의 진술과 일치하네요", "이천수 해명 믿음이 갑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1 해당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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