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채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월14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 꽃 미녀 리포터 한채아가 피를 흘리며 슬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이 선공개됐다.
'미래의 선택'은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흥행 드라마를 집필한 홍진아 작가와 '못된 사랑', '강력반'의 권계홍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 슬립 드라마를 표방한다. 여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을 만나 인생에 대해 조언하면서 벌어지는 독특한 내용을 담아낸다.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에 배우 한채아가 캐스팅 된 서유경역은 모닝쇼 3팀의 리포터로 여우같이 앙큼한 애교쟁이에 똑똑한 독종중에 독종인 역할이다. 남자들에겐 인기짱, 여자들에겐 공공의 적인 인물로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상큼 발랄한 꽃 미녀 리포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채아의 매력이 기대되는 '미래의 선택'은 14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이’ 박스오피스 1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19금 반란’
▶ '삐딱하게' 동묘스타일, 정형돈 지드래곤 밀당에 '웃음이 빵~'
▶ 신승훈, 17일 최자 피처링 선공개 곡 '내가 많이 변했어' 공개
▶ [인터뷰] ‘깡철이’ 유아인 “일도 사랑도 거침없고 솔직하게~”
▶ [포토] 톰 히들스턴 ''히들이'가 한국에 왔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