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과거사진 새삼 화제

입력 2013-10-15 05:28  


배우 정인선 폭풍성장에 과거 사진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정인선은 1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 정인선은 어린 시절에도 하얀 피부와 눈웃음을 자랑하며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한 정인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소녀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 이후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한 정인선은 10월 21일 방송될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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