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추정한 베이직하우스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25억 원이다. 매출액은 5.1% 증가한 1111억 원,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22억 원으로 예상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부문 영업이익은 'VOLL' 브랜드 철수 비용과 재고관련손실액이 없어지면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 부문의 경우 매출 증가과 감가상각비용 감소로 지난해 8억 원에서 올 3분기 22억원으로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3배, 10.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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