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용희 연구원은 "제로(Zero) 에너지 하우스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벽산은 대부분의 제품군을 과점하고 있는 상태로 정부 정책 속도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급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벽산의 매출 구성은 단열재 40%, 내장재 30%, 천장재 10%, 외장재 10%, 바닥재 5%, 외단열 5% 등이다.
박 연구원은 "구내 건축의 단열 기준과 내화 기준 강화에 따라 무기질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존 유기질에서 무기질로 전환될 경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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