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맥심 촬영 중 아찔하게…풍만한 볼륨감에 '감탄'

입력 2013-10-15 09:14  


배우 겸 모델 한규리가 무보정 핀업걸 셀카를 공개했다.

한규리는 최근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맥심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리는 빨간색과 흰색이 스트라이프로 들어간 깜찍한 헤어밴드를 하고, 아찔한 쇄골라인과 풍만한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보라색 브라캡 원피스를 매치해 섹시한 핀업걸의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맥심 사러 가야지", "자꾸 이런사진 올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핀업걸 컨셉 너무 잘 어울려요", "잡지에 매월 나오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규리는 '말년병장' 최종훈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고 역할을 맡아 올 11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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