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가 외국인인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날보다 3000원(1.31%) 오른 23만1500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KT(0.70%), LG유플러스(0.45%) 등도 오르고 있다.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 통신업종에 대해 35억 원을 순매수해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에 이어 많은 규모의 주식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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