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글로벌 공략 위한 새 브랜드 '토스트' 정식 오픈

입력 2013-10-15 11:18  

NHN엔터테인먼트는 15일 새 브랜드 'TOAST(토스트)'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TOAST’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새 브랜드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 ‘바삭바삭하고 따끈하며 새콤달콤한 토스트’와 같이 ‘매일 만나도 즐거운 것(Everyday Fun)’을 상징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로 '포코팡 for Kakao'와 '팀나인 for Kakao'를 ‘TOAST’ 브랜드로 전환 완료했다. 또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드래곤프렌즈' 등 이미 출시된 10종의 게임들도 이달 중 ‘TOAST’ 브랜드로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TOAST’ 정식 오픈을 기념해 신규 브랜드 사이트(www.toast.com)도 오픈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스마트폰 게임 포털의 전형적인 게임 리스트 형태를 탈피하고, 화면 전체를 크고 넓게 활용해 개별 게임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채택했다.

TOAST 서비스 메인에는 게임 소개 동영상, 이벤트, 게임 다운로드 경로 등 이용자가 원하는 핵심적인 정보들을 전면에 배치해 이용자의 동선을 최적화했고, 좌·우 버튼을 클릭해 ‘TOAST’의 다른 게임 정보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바일, 태블릿, PC 등 사용자의 접속 환경에 따라 최적의 UI와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접속한 단말기 OS에 따라 단말기 별 마켓 설치페이지로 스마트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정보 탐색에 최적화된 UI로 설계했다.

아울러 게임 안에서 만나는 ‘TOAST’를 강조했다.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TOAST’ 스플래시 영상으로 게임이 시작되며, 게임 영역 곳곳에서 ‘TOAST’의 테마 컬러인 강렬한 레드 컬러로 산뜻하게 다듬어진 UI를 만나볼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 & 디자인실 김승언 이사는 “지난 8월 29일 개최한 ‘NHN엔터테인먼트 2013 미디어데이’를 통해 ‘TOAST’가 최초 공개된 후, 하루라도 빨리 이용자들에게 선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단순히 한국 시장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