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팀이 진행한 착좌감 테스트는 실제 화장실에서처럼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진행됐다. 키와 몸무게, 나이, 용변 시의 행동까지 꼼꼼하게 물었다. 착좌감을 테스트할 땐 A형ㆍB형으로 제작한 두 가지의 제품을 신발을 신었을 때와 벗었을 때로 나눠 작성하게 하도록 했다. 또 ‘높이가 적당한지’, ‘엉덩이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있는지’ 등도 체크했다. 삼홍테크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용 여부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신제품 비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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