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15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박구원 전 한전기술 원자력사업단장(62·사진)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사장은 한전기술의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용역사업 책임자와 스마트개발본부 기술고문, 포스코건설 원자력고문 등을 지냈다.
한국전력기술은 15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박구원 전 한전기술 원자력사업단장(62·사진)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사장은 한전기술의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용역사업 책임자와 스마트개발본부 기술고문, 포스코건설 원자력고문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