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무산설에 휩싸였던 유퉁이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밝혔다.
유퉁은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월로 알려졌지만 내년 5월 식을 올릴 계획"이라 밝혔다.그는 내년 5월경 제주도집 정원에서 가든파티 겸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덧붙였다.
결혼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딸의 손가락 수술과 겨울철 제주도 날씨를 고려한 것이라 설명했다. 유퉁의 딸 유미 양은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다.
한편 몽골인 아내와의 갈등으로 몽골인 결혼 무산설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서는 '문화차이'를 언급하며 "아기까지 있는데 그렇게 쉽게 무책임하게 할 수 없다. 내가 싹싹 빌었다. 국제전화비 엄청나게 나왔다"고 웃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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