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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천편일률적인 드레스 코드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 반면 여배우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메이크업은 미니멀하고 가벼운 것이 주를 이뤘다.
여배우들의 경우 아이보리나 화이트 계통의 미색 드레스를 선택한 이들이 많았는데 메이크업도 이에 맞춰 순수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레드와 버건디 컬러 등 레드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깨끗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이처럼 올해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은 인위적이고 과장된 메이크업보다는 생기 있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 여기에 은은한 컬러로 펄감을 더해 일상 메이크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소프트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각광받았다.
하지만 밑바탕이 깨끗해야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듯이 피부 자체가 건강하고 맑아야 화장이 더 잘 먹는 법이다. 따라서 최근엔 피부 좋은 여배우들을 따라 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공개돼 화제를 끌고 있지만 이런 방법에는 다소 한계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보다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빠른 시일 안에 여배우들 못지않은 환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피부과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이저 치료의 트렌드는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피부의 손상 없이 안전하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의 재생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레이저가 바로 ‘엑셀 V((Excel V)’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세 가지 모드를 활용,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 레이저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개인의 피부고민에 따른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장점이 있다.
엑셀브이 레이저(Excel V)를 이용한 색소 치료의 경우 표피층에서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고 멜라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정상적인 혈관과 색소를 함께 제거한다.
또한 타 레이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과색소, 저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줄여 FDA, KFDA, CE에서 안전한 피부 레이저로 인증을 받았다. 사파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되어 레이저 팁 전체의 냉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세팅된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시 레이저를 스스로 중단시키는 기능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된 안전성으로 통증 및 부작용을 줄여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즉시 세안, 샤워, 화장이 용이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피부를 개선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엑셀 V시술은 2~3주 간격으로 3~5회 진행되며 횟수는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없이 맑고 투명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면홍조, 여드름 자국 및 피부 톤 등도 개선시켜 준다.
방이역에 위치한 엑셀브이의원 최필선 원장은 “레이저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깊이 침투하는 원리로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종 피부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자신의 피부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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