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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감독 장준환)는 지난 15일 하루동안 9만78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40만315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일 개봉한 '화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17세 소년 화이가 숨겨진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작품으로, 장준환 감독의 10년만에 신작이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와 스크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7일 만에 1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소원'(감독 이준익)으로 6만 7956명을 동원했으며, 3위는 1만9218명을 동원한 '깡철이'(감독 안권태), 4위는 1만 7755명을 모은 '관상'(감독 한재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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