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뉴욕서 삼겹살 판다

입력 2013-10-16 09:58   수정 2013-10-16 11:46


방송인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호동 백정' 이 미국 뉴욕에 진출했다.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외식프랜차이즈 육칠팔은 지난 9월 뉴욕 맨해튼 동부 플러싱(Flushing) 지역에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뉴욕 매장은 중대형 독립 매장으로 한국식 바베큐를 패밀리레스토랑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 플러싱점은 429㎡(약 130평) 규모로 152-12번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2011년 가수 박진영 씨가 삼겹살 매장 '크리스탈벨리'를 운영한 곳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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