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앤엘은 광효율을 높인 180lm/W급 미들파워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차세대 조명시장을 겨냥해 만든 것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광효율을 자랑한다"면서 "LED 조명의 문제점이었던 발열 문제 등을 해결하고 비용절감과 안정성도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우리에앤엘은 이번 패키지를 엣지형 평판이나 직관형 램프에 적용한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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