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경남 양산 북정동에 있는 한국필립모리스 공장에서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교과 성적을 거두고 있는 양산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교 진학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1년부터 매년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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