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신입시절, 풋풋하고 단아한 미모 '새삼 눈길'

입력 2013-10-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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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SBS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선영 신입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박선영이 6년 전 SBS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당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앳된 미모에 신입다운 깔끔하면서도 풋풋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박선영 신입시절 사진이 갑자기 화제를 모은 것은 이날 오전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 이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신입시절 잠깐 집적거린 것은 맞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선영 신입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나운서는 단아한 이미지가 최고” “예나 지금이나 진짜 예쁘네” “왜 배성재 아나운서가 먼저 좋아했는지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현재 ‘8시 뉴스’를 진행중이다. (사진출처: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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