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민정이 눈동자관리 방법을 소개해 화제다.
10월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에서 공형진은 자신의 눈이 탁하다며 김민정에게 "어쩜 이렇게 눈동자가 맑은 거냐. 눈동자 관리도 하나?" 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촬영 끝나면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처럼 눈동자를 죽염으로 헹군다" 며 눈동자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김민정은 "눈이 커서 바람의 영향이나 먼지 영향을 받는다. 워낙 세트가 공기가 안 좋아서 그렇게 한다. 건조할 때 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눈동자 관리를 적극 추천했다.
김민정 눈동자 관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눈동자 관리 무섭다" "죽염으로 눈을 헹구다니 대박" "김민정 눈동자 관리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영화 '밤의 여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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