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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ind man retorted, “I’m not rewarding him. I’m just trying to find his mouth so that I can kick him in the ass!”
장님이 길모퉁이에 서 있는데 그의 개가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주인 바짓가랑이에 오줌을 내갈겼다. 장님은 호주머니에서 개 비스킷을 꺼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쟁이가 달려와서 말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짓을 하는 녀석에게 상을 줘서는 그 버릇 못 고칩니다!”
“상을 주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입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엉덩이를 걷어찰 수 있을 것 아닙니까”라고 장님은 대꾸하는 것이었다.
*busybody:참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