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라오스에서 한국인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추락했다.
10월16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해 오후 4시께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 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근처 메콩강으로 추락했다.
이 항공기에는 한국인 3명을 포함한 승객 40여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일부 통신은 탑승자 3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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