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브랜드 '체뚜(CETTU)'가 고려대학교 83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 축제를 후원했다.
체뚜코리아는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를 방문해 축제를 후원하는 한편, 그간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축제에 함께한 동문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뚜 제품 외에 레드체뚜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 후원됐다. 레드체뚜는 지난 9월 론칭해 한고은, 김지원, 클라라 등 많은 연예계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 브랜드다.
업체 측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색감의 클러치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체뚜는 그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수많은 연주회를 후원해왔다. 또한 로뎀의 집과의 결연을 통해 장애아동들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고려대학교 행사 후원 역시 체뚜가 다양하게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