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재현 회장 "동양 피해자들에게 엎드려 사죄드린다"

입력 2013-10-17 14:16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동양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에게 사과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현 회장에게 "동양 계열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사기 판매로 피해를 입은 일반 채권자들에게 사과하겠느냐"고 질책했다.

이에 현 회장은 "우리를 믿고 투자해준 투자자 여러분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돼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비통한 마음 금한 길 없다"며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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