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플랜의 취득주식수는 총 86만3617주, 취득금액은 총 21억3400만원(미화 200만달러)규모다.
GB플랜은 코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계열사로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조립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 위치하고 있어 인건비 절감이 용이하고 해외업체에 납품하는 경우 물류 배송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렌 관계자는 "GB플랜은 월 350만개 규모로 카메라렌즈를 조립 생산능력을 갖췄다"며 "2014년 5월 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월 1000만개 규모까지 생산량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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