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명품 여성보컬들이 대거 컴백한다.
17일 엠넷측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명품 여성 보컬을 내세운 자우림, 정인, 애즈원이 동시 컴백하며 새로운 대결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보컬 김윤아를 필두로 한 17년차 밴드 자우림이 컴백의 신호탄을 쏜다. 2년2개월 만에 돌아와 음원차트 정상을 노리는 자우림은 청춘에 대한 진한 회고를 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연인 조정치의 소름 돋는 열연이 담긴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실력파 가수 정인도 자작곡 '가을남자'로 최초 컴백한다. 이어 정규앨범으로는 무려 7년 만에 돌아오는 애즈원이 '우리 무슨 사이야?'로 범키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 간의 애매하고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한 소울로 표현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룰 계획이다.
한편 17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유, 샤이니, 임창정, 티아라, 정준영, 서인영, 정인, 나인뮤지스, 자우림, 퓨어, AOA,애즈원(with 범키), 블락비, 레이디스 코드, 투아이즈, 가희, 유미, 베스티, 트렌디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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