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는 환경파괴 산업 아니다" 주우식 사장 '자원포럼' 주제발표

입력 2013-10-17 21:07   수정 2013-10-18 04:36

주우식 전주페이퍼 사장(사진)은 17일 세계에너지총회 특별 행사로 열린 ‘제2회 자원순화정책포럼’에서 ‘자원순환과 기업브랜드 가치 상승’이란 제목으로 자사 자원 재활용 사례를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를 했다. 포럼에는 원충희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장, 이장무 기후변화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 사장은 발표에서 “제지 산업이 환경파괴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전주페이퍼는 원료로 폐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문 용지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수와 슬러지 등을 이용해 연말까지 20㎿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