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원(3.32%) 뛴 3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한 것.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40.70달러(3.2%) 오른 온스당 132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9월19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 정부가 16일간의 일시적인 폐쇄(셧다운)를 마치고 재개했지만 시한만 몇 달간 뒤로 미뤘기 때문에 여전한 재정 부실 등이 금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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