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CT 재촬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1차로 CT를 찍고서 같은 질환으로 30일 이내에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환자는 50만7423명이었다.
이 중에서 CT를 다시 촬영한 환자는 9만9190명으로 재촬영률이 19.5%에 달했다.
이 의원은 "불필요한 검사비용을 환자가 부담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환자가 불필요한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는 일상생활에서는 연간 1m㏜ 이내의 피폭량을, 진단 목적으로는 5년에 100m㏜이내의 피폭량을 각각 권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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