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안 교수가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14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상학회는 국내 기상예보 기술과 기후예측과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기상청과 대학 등 관련 연구기관 소속 2000여 명의 과학기술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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