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과 함께 '셀카'로 근황 공개…"빠르게 회복中"

입력 2013-10-19 09:39   수정 2013-10-19 09:48


원더걸스 선예가 딸 박은유 양을 공개했다.

선예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추럴 벌쓰(Natural Birth)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예가 딸 박은유 양을 안은 채 미소지으며 찍은 셀카 사진이다. 여기엔 처음으로 공개되는 선예 딸 박은유 양의 옆 모습이 드러나 있다. 사진 속 선예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선예는 딸 박은유 양의 탄생으로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에 출산까지 해낸 '걸그룹 아줌마'다.


한편, 선예는 딸을 출산한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 했습니다. 탄생축하선물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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