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티아라는 10월19일 정오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800여 명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팬사인회에 예상 인원을 뛰어넘은 500여 명의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사옥 앞에서 기다렸다”며 “선착순에 들지 못한 팬들을 그냥 돌려보내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판단, 하이터치회로 대채해 고마움을 전달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티아라 역시 “이른 아침부터 와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 일일이 사인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티아라는 팬사인회를 마친 뒤 곧바로 MBC ‘음악중심’ 무대로 이동해 생방송을 마쳤다. ('티아라 팬사인회' 사진출처: w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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