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은 이를 위해 지난 18일 IVI와 업무협약을 맺고 백신 개발·보급과 관련된 국제거래계약이나 백신 특허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2011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진행돼온 사내 모금활동을 정례화해 매년 한 차례씩 IVI에 백신 연구개발과 보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올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네팔 어린이들의 콜레라와 장티푸스 백신 접종에 사용된다.
김앤장은 또 내년에는 IVI와 함께 네팔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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