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vs 30대 신부, 나이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웨딩 주얼리 선택법

입력 2013-10-21 09:00  


[패션팀]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의 20대 초반 어린 신부와 성숙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뿜는 30대 신부.

최근 결혼하는 연령이 높아진다고는 하지만 어린신부 또한 심심찮게 존재한다.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풋풋함과 소녀스러움을 어필하는 결혼예물은 따로 있다.

또한 무르익음과 성숙함으로 안정적인 매력을 뽐내는 30대 세련된 신부. 이들의 농염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예물 주얼리로 더욱 빛나는 신부가 되어보자.

허니문 베이비의 순산 소식을 알리며 현역 아이돌 가수 중 처음으로 유부녀가 된 선예와 외식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 30대 대표 배우 소유진의 웨딩 주얼리를 통해 알아봤다.

◆ 20대 대표 어린신부 선예의 웨딩 주얼리


날개 달린 천사를 떠오르게 했던 아이돌 새 신부 원더걸스 선예. 기자회견 웨딩드레스는 그녀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오묘하게 살려주기 충분했다. 이에 어울리는 헤어밴드와 앙증맞은 링은 소녀스럽다.

너무 화려하고 누가봐도 럭셔리한 디자인은 금물. 소소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어린신부의 아름다움은 배가된다. 선예 또한 이러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수함과 소녀스러움으로 무장한 결혼식이었다는 평이다.

원더걸스 선예처럼 소녀스러움과 풋풋함을 어필하는 어린신부 혹은 무드를 풍기고 싶다면 깔끔할 화이트 골드링에 서클 컷팅 스톤이 옹기종기 배열되어 있는 다이아 세트를 추천한다. 둥근 컷팅에서 오는 귀여움과 그 속에서도 빛나는 다이아 스톤의 영롱함이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어린신부를 만들어 줄 것.

◆ 30대 대표 럭셔리한 신부 소유진


배우 소유진은 외식 사업가 백종원가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소유진의 결혼식은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웨딩이 되어 버렸다.

소유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도시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져 웨딩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소유진과 같이 럭셔리하고 세련된 완벽한 웨딩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은근한 화려함과 럭셔리한 무드의 주얼리로 마무리 할 것을 추천한다.

역시 화이트 심플 링에 파베 세팅으로 촘촘히 박힌 멜리 다이아몬드 밴드. 여기에 눈부시게 빛나는 메인스톤을 조력하는 눈꽃을 모티브로 한 배젤 세팅 링. 이 모든 조화가 완벽한 웨딩링으로 태어나 차가운 이성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 영원을 약속하는 세련된 신부의 이미지를 대변해 준다.
(사진출처: 뮈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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