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서 휴온스는 과거 눈가나 팔자 주름 부분 시술에 한정되던 HA 필러의 활약상이, 안면윤곽 전체를 살리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 김범준 피부과 교수의 ‘엘라비에 물적특성의 장점’을 주제로 시작,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의 ‘엘라비에를 이용한 V-존 입체성형, 스카이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의 ‘엘라비에를 이용한 프로필 라인성형’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이날 심포지엄서 "2012년, 수입산 필러에 잠식당한 국내 시장에서 오직 품질로만 승부해온 엘라비에가 매출액 100억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HA 필러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날로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CE인증의 뛰어난 기술력과, 국산 필러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필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에서 엘라비에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의사 10여 명이 방한해 한국의 엘라비에 인기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엘라비에 전속모델 배우 오지은 씨가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성공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