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13 귀농·귀촌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들은 박람회에서 귀농자금 등과 관련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을 받으려면 영업점이나 인터넷(consulting.nonghyup.com)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귀농·창업자금으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해준다. 금리는 연 3%,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방식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받은 귀농확인서가 필요하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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